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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장기간 체류 후 한국으로 돌아올 때, 은행을 해지 못한 경우 어떻게 할까? Chase bank 경우, 통장의 잔액이 최소 $1,500가 되지 않으면 Monthly service fee가 발생한다. 해지를 하는 방법은 두가지인데, 첫번째는 ...

미국에서 장기간 체류 후 한국으로 돌아올 때, 은행을 해지 못한 경우 어떻게 할까?
Chase bank 경우, 통장의 잔액이 최소 $1,500가 되지 않으면 Monthly service fee가 발생한다. 해지를 하는 방법은 두가지인데,

첫번째는 미국에 사는 친구, 지인에게 부탁을 하여 해지를 하는 방법.
두번째는 Chase bank 사이트의 Secure messages를 사용하는 방법.

여기서는 두번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본다.
참고로 한국에는 Chase Bank가 없다.

1. Chase bank 사이트 이동 링크
2. Login 후 Secure Messages 이동


3. Compose Message

My Personal Accounts - Checking/Saving/CD/MMA - Account Inquiry


Account Number 선택 후, Other/Inquiry Not Found 선택 후 메세지 작성


1일 이내로 답장이 온다. 
나의 기존 계좌 잔액은 -$39.07. 매달 12불씩 Service fee가 지불된다.
답장을 해보니, 72시간 내 계좌는 해지되며, 계좌 해지는 0불이 되어야 가능하다. fee의 경우 한국에서 Chase bank가 없으니 지불할 수도 없다고 사정을 설명하니 환불을 해주었다. 


2016년 9월 6일 ~ 2017년 8월 25일 미국 뉴욕 인턴쉽 1년간 미국 뉴욕 인턴쉽이 종료되었다. 1년전으로 돌아간다면, 뉴욕인턴을 선택했을까. 급여는 먹고 살만큼만 주지만 삶의 행복도가 그리 높지 않았던 것 같다. 업무시간은 09:...

2016년 9월 6일 ~ 2017년 8월 25일 미국 뉴욕 인턴쉽

1년간 미국 뉴욕 인턴쉽이 종료되었다.
1년전으로 돌아간다면, 뉴욕인턴을 선택했을까.

급여는 먹고 살만큼만 주지만 삶의 행복도가 그리 높지 않았던 것 같다.
업무시간은 09:00부터18:00까지 이며, 야근/특근이 없는 것이 큰 특징이다.
매년마다 연례행사가 있고, 최소 두달에 한번씩 회사 내 행사가 있었다.

이곳으로 올 때는 미국의 좋은 점만 보고 왔다.
월 스트릿의 비즈니스맨, 타임스퀘어, 야근없는 삶, 자유로운 국가.

현실은 이것만 있지가 않다.
1년간 한국/일본처럼 황금휴일도 없었을 뿐더러, 노동절, 독립기념일 같은 미국의 중대한 기념일이 아닌 이상 쉬지 않았다. 내가 몸을 담궜던 회사만 쉬지 않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회사가 그러했다.

휴가없이 일을 하면서, 제발 주말제외하고 하루만 쉬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고, 내가 꿈꿨던 미국의 삶이 이런 것인가 생각도 해보았다.

반복된 일상의 끝에 나의 인턴쉽 프로그램 종료일이 다가왔다.
1년간 일했던 곳에서 벗어나 다시 한국으로 간다는 생각과 이곳에서 만난 사람들과 이별한다는 생각이 교차한다. 2017년 9월 1일, 미국 서부 여행을 하고 한국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마음이 참 착잡하다.

오늘 나의 포스트는 대화와 관련된 주제다. 나의 성격은 그렇게 적극적이거나 하고 싶은 말을 바로 바로 하는 성격이 아니다. 항상 무엇인가를 말할려다가 놓쳐버려 마음에서 썩힌다. 내 인턴기간이 얼마 안남아서 그런걸까. 어제 처음으로 ...

오늘 나의 포스트는 대화와 관련된 주제다.

나의 성격은 그렇게 적극적이거나 하고 싶은 말을 바로 바로 하는 성격이 아니다.
항상 무엇인가를 말할려다가 놓쳐버려 마음에서 썩힌다.

내 인턴기간이 얼마 안남아서 그런걸까.
어제 처음으로 나의 마음에 있던 말을 표출을 했다.

꼭 회사에 가면 그런 사람있다.
자신이 할 수 있는데도, 시도조차 안 해보고 도움을 구하는 사람들.
그 중에서 항상 반복적인 업무로 도움을 구하는 사람이 있다.

어제 처음으로 직설적으로 말을 했다.
A씨: 00씨 좀 도와주세요.
나  : 어떤거요?
A씨: 일단 와보면 알아요.
나  : 어떤거요?
A씨: 이거 프린트할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되요? 나 지금 회의들어가야되니까 좀 해줘요.
나  : 허허허허허. 들으라고 웃었다.

10분후..
A씨: 이거 프린트 된 거에요?
나  : 잘 모르겠어요. 한번 연구해보세요. (사실 어떻게 하는 줄 알았는데, 해주기 싫었다.)

그 후, 다른 문제로 또 왔다.
A씨: 이거 어떻게 해요?
나  : 아... 이건 제가 잘 모르는건데요. 예전에 업무 처리하는 것 배우셨을텐데 지금와서 모른다면 어떻게해요? 저는 잘 모르니까 한번 연구해보세요. 잘 모르겠으면 다른 사람한테 물어보던가. .. 하고 내 자리로 돌아왔다.

일단 타인이 나에게 프로그래밍이나 정말 어려운 문제에 대해서 물어보면, 나도 답해볼 의향은 있는데, 그렇게 사사건건 다 물어보면, 참 어이가 없다. 

이외 이런 사람도 있다.
내가 Adobe, Microsoft 직원인 줄 아는 사람.
L씨: Adobe에서 편집하려는 데 어떻게 해요?
나:  모르겠는데요.
잠시 후..
L씨: 아.. 이렇게 하면되는데. IT인데 이것도 몰라요?
나 : 제가 Adobe 직원이 아니라서. 썡~

내가 Adobe 들어갈 정도면 여기 있겠나 싶다.
일단 이런 사람들이 내 옆에 있으면, 참 피곤하다.
욕하고 싶은 마음이 항상 든다. 오피스 내 소리없는 아우성.
그래도 다행인 것은 1달만 참으면 된다는 것이다.

회사를 해외에서 다닌다고 했을 때, 한국과 조금 다르겠지 했지만, 막상 일해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많이 느낀다.

H1B비자의 현실 이곳, 뉴욕에서 인턴생활을 한 지, 어느덧 10달이 되어가고 있다. 3,4월에 신청한 H1B는 탈락했고, 우리회사 내에서 합격한 사람은 0명이다. 그만큼 H1B 비자는 미국에서 하늘의 별따기이다. 비자에 합격할 수 있는 사람...

H1B비자의 현실

이곳, 뉴욕에서 인턴생활을 한 지, 어느덧 10달이 되어가고 있다. 3,4월에 신청한 H1B는 탈락했고, 우리회사 내에서 합격한 사람은 0명이다. 그만큼 H1B 비자는 미국에서 하늘의 별따기이다. 비자에 합격할 수 있는 사람을 65,000명으로 정하고 있는데, 최근 비자를 신청한 사람이 200,000명을 넘었다고 하니 합격률은 30%도 되지 않는 실정이다. 또한 트럼프가 H1B에 대한 인식이 좋은 쪽으로 흐르지 않고 있기 때문에, 계속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의 신분을 보면, 10%정도가 J-1, F-1 OPT이며, H1B 비자는 아주 극소수, 나머지는 현지인으로 구성된다. 10% 중에서 J-1은 30%, F-1이 70%를 차지한다.

F1비자

F-1비자를 가진 사람은 대게 J-1에서부터 신분을 시작한다. J-1은 최대 1년의 기간동안 인턴생활을 할 수 있는데, 인턴기간이 끝나고, 취업비자인 H1B를 취득하지 못했을 때는 F-1비자로 변경함으로서 근무를 연장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F-1비자와 J-1비자의 차이점은 J-1비자는 문화교류의 목적하에 인턴생활이 가능한 반면, F-1비자는 유학생비자이다. 그러므로 이 비자를 가진 사람은 필히 학원이나 학교를 다녀야 하며, 보통 평일에 일을, 주말에 학원을 다닌다.

여기서 문제점은 유학생 비자임에도 일을 불법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게 미국회사에서는 이 비자를 가진 사람들을 채용하지 않고, 몇몇의 한국 회사만 채용한다. 미국은 100% 신분사회이기에 정확한 신분이 있어야한다. 한국회사가 F1을 뽑는 이유를 살펴보면, 첫째는 값싼 노동력. 둘째는 열심히 일하는 마인드.

정직원보다 1/3, 1/4 이상의 임금만 주면, 정말 열심히 일하는데, 안쓸수가 없다. F-1으로서 신분을 유지하는 사람들도 그들만의 이유가 있을 것이다. 생각해보면 첫째는 야근이 없다는 것, 둘째는 자유시간이 있다는 것, 셋째는 다음년에는 H1B가 될 것이라는 희망. 이런 이유가 있다하더라도 2년 이상을 F-1 신분으로 있는다는 건 여간 힘든것이 아닐 수 없다. 

그러하다.

인턴기간이 44일 남은 지금.
오늘도 하루가 끝이 났다.
나의 이야기 끝.

고교시절, 컴퓨터를 처음 배우던 시절, 액티브 X는 보안 목적으로 매우 필요성있는 프로그램으로 생각해왔다. 10여년의 시간이 지났고, 미국에 입성을 한 지금, 한국사이트를 이용할 때마다, 한국사이트들은 나의 인내심을 항상 시험한다. 설치할 것이...

고교시절, 컴퓨터를 처음 배우던 시절, 액티브 X는 보안 목적으로 매우 필요성있는 프로그램으로 생각해왔다. 10여년의 시간이 지났고, 미국에 입성을 한 지금, 한국사이트를 이용할 때마다, 한국사이트들은 나의 인내심을 항상 시험한다.

설치할 것이 얼마나 많은지, 키보드 보안프로그램 하나로는 성에 안차는지, 방화벽부터해서 패턴검사기까지 손에 꼽을정도로 많이 설치한다.



아마존에서 매번 물품을 결제할 때마다, 간편함에 희열을 느낀다.

Proceed to checkout 을 누르면, 끝. 카드 번호와 비밀번호 이외 추가로 요구하는 것은 없다.
오늘 점심시간, 회사 동료와 얘기하는데, 잠결에 스마트폰을 만져서 상품이 구매완료가 됬단다. 한국이었으면, 액티브 X 가 아니더라도 스마트폰 보안어플도 설치하고, 이것저것 해야할 것이 많겠지만, 외국은 다르다.

과연 액티브 X를 사용해서 보호받는 것은 어느정도일까.
보호받는다면 왜 아마존이나 이베이같은 사이트들은 액티브 X를 사용하지 않을까.
그들은 보호에는 전혀 생각이 없는건가.

한국사이트는 쓰지 말라는 건가.
그러하다.

나의 삶을 돌이켜보았을 때, 세상에는 셀 수 없이 많은 종류의 사람이 존재한다. 개개인의 성향과 가치관이 조금씩 다르게 느껴지지만, 따지고보면, 비슷한 성향을 가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초-중-고-대학교를 거치면서 어느정도 처음 만나는 사람에 대해 ...

나의 삶을 돌이켜보았을 때, 세상에는 셀 수 없이 많은 종류의 사람이 존재한다. 개개인의 성향과 가치관이 조금씩 다르게 느껴지지만, 따지고보면, 비슷한 성향을 가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초-중-고-대학교를 거치면서 어느정도 처음 만나는 사람에 대해 분석하는 능력과 대하는 방법들을 스스로 터득하게 되는데, 이는 인생 전체를 보았을 때, 10%에도 못미친다.

직장생활을 하며 많은 것들을 느끼는데, 그 중 하나가 세상에는 참 많은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 중 하나가 또라이가 아닐까.

또라이의 유형은 몇가지 있다.

1. 악역을 맡으며, 싫은 소리를 하는 유형
2. 평상시에는 정상적이나 타인의 단점이나 트집을 잡으면, 타인에게 알리는 유형
3. 싫은 소리와 동시에 잡소리하는 유형

일단 1번은 지극히 정상적인 유형이다. 보통 입사 초기에 이 유형의 사람과 갈등을 많이 겪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싫은 소리는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게 하고, 더 나은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또한 관계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려갈 확률이 크다.

2번은 정상인같지만, 또라이가 맞다. 물론 타인의 단점이나 잘못한 점을 타인에게 알려서 두번 나를 죽이지만, 이런 행동을 함으로서 차후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상인에 포함되지 않는다.

3번은 가장 피해야할 유형, 또라이다. 이 유형의 특징은 자신이 정상인이라고 믿는다는 것.
1번과 3번의 차이점은 1번은 나의 행동이나 타인에게 보여지는 모습을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될 수 있지만, 3번은 그 사람에 대한 증오만 커질뿐이다.

회사에 들어가면, 모든 직원들과 친해지려고 하지만, 정작 나와 맞지 않는 사람과 지속적으로 만나다보면, 스스로 지쳐서 친해짐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나도 그러하다.

끝.

이곳에 입사한지 어느덧 6개월이 흘렸다. 그동안 나에게 많은 변화가 있었다. 입사 첫날, 인상이 좋지 않았던 분도 지금은 적응이 되었는지, 부정적인 감정이 거의 남아있지않다. 반대로 처음에는 좋았던 이미지였지만, 지금은 나에게 꺼려지는 분도 ...

이곳에 입사한지 어느덧 6개월이 흘렸다.
그동안 나에게 많은 변화가 있었다.

입사 첫날, 인상이 좋지 않았던 분도 지금은 적응이 되었는지, 부정적인 감정이 거의 남아있지않다. 반대로 처음에는 좋았던 이미지였지만, 지금은 나에게 꺼려지는 분도 있다.

이런 감정을 느끼며, 길다면 길고, 짧으면 짧은 시간이 지났다.

그동안 내가 들었던 이야기는

첫번째는 타 부서 매니저가 나에게 일을 잘한다고 한 것.
두번째는 우리 회사에서 가장 긍정적인 친구라고 한 것.

회사에서 일을 할 때는 항상 긍정적이며, 부정적인 이야기를 안하는 게 좋다.
첫 입사 때, 한번 같은 나이대의 동료에게 이상한 이야기를 했다가, 주변동료 2명에게 말이 전달되어 않좋은 이미지로 남을뻔 했다. 이후,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지 않기로 다짐하였고, 오늘이 왔다.

누군가 이런 말을 했던가.
회사는 사회생활을 못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일을 하는 곳이라고.
이 말을 부정할 수 없는 것이, 매일 회사사람들과 업무가 아닌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다보면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며 스스로 발견하곤 한다.

그렇다.
6개월동안 참 다양한 사람들과 엉켜서 이것 저것 생활하다보니, 이제는 대수롭지 않을정도다. 회사 내에서는 정말 필요한 말만. 그리고 회사동료의 컴플레인을 들어도 매우 일상적인 것처럼 마음의 동요가 없다. 매우 차분하다랄까. 

끝.

이곳, 뉴욕에서 입사한지, 어느덧 6달이 되었다.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회사생활은 아무렇치 않게 적응이 되었다. 그리고 오늘. "인턴"에서 H1B로 진화할 것인지를 선택하는 날이 왔다. 국내에서 일을 하는 것과 ...

이곳, 뉴욕에서 입사한지, 어느덧 6달이 되었다.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회사생활은 아무렇치 않게 적응이 되었다.
그리고 오늘.

"인턴"에서 H1B로 진화할 것인지를 선택하는 날이 왔다.
국내에서 일을 하는 것과 해외에서 일을 하는 것은 공통점도 있고, 장단점도 있다.

해외에서 일을 한다면,
  1. 1. 개인시간 보장(야근, 특근 無)
  2. 2. 칼퇴근 가능
  3. 3. 문화 교류 가능
  4. 4. 근무 환경 양호
이곳에서 일하면서, 야근을 강요받은 적은 없고, 특근 또한 없다.
그것은 매우 좋다. 9시부터 시작하여 저녁 6시에 마치면, 바로 집을 간다. 상사보다 먼저 간다고 해서 뭐라고 하는 것도 없으니 눈치볼 일도 없다.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 중 나의 영어 실력이 가장 낮다.
영어 실력이 좋아도, 엔지니어다 보니 영어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그래도 조금이나마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현지인과 매주 목요일마다 만나서 언어교환을 한다. 이외에도 등산, 베이글, 영화, 다양한 동호회가 많아서 외국어능력 뿐만 아니라 문화교류에도 좋다.

근무 환경은 좋다.
앞서 말했듯이 야근을 강요하지도 않고, 상사 역시 야근을 좋아하지도 않는다.
대게 저녁 6시 반정도 되면, 사무실에 1~2명 정도만 남아서 일을 한다.

단점은,
  1. 1. 낮은 급여
  2. 2. 수입보다 많은 지출
  3. 3. 감정적인부분(외로움, 쓸쓸함)
  4. 4. 신분문제

정규직으로 입사를 하면, 어느정도 신분문제에 대해서 어느정도 탈출이 가능하다.
나처럼 인턴으로 왔거나 학생신분으로 이곳을 와서 일을 하게 된다면, 신분문제가 차후 발에 족쇠처럼 작용한다. 해외인턴을 오는 경우는 K-MOVE, 대학교 추천, 스폰서 등에서 선택지에 있는 회사를 선택해서 오게된다. 이곳에서 6개월을 일하던, 1년을 일하던, 기간에 상관없이 J1 이하 학생신분의 비자를 가진 사람은 H1B를 신청해야지 일을 더 할 수 있는 신분이 된다. 

H1B가 아니더라도 F1비자를 신청하여 일을 할 수는 있으나, 이는 불법이라고 하며, 급여는 J1과 비슷하다.

J1비자의 시급은 $11~$15정도 하며, 대부분 최소임금을 주는게 일반적이다.
임금은 격주로 지급하며, 텍스 포함 $1,600을 웃돈다.
이를 그대로 통장에 넣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곳의 최악 중 최악은 방세다.
뉴욕 기준, 방세가 최소 $400, 일반적인 방세: $600~$800
방세가 싼 이유는 대부분 집에 주방이 없거나, 식사를 해결하지 못한다.
이곳에 들어가면 방세가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다.

방세+통신비+식비를 제외하면, 내가 모을 수 있는 금액은 최대 $700.
이는 쇼핑도 가지 않고, 집에만 있을 때의 이야기이다.

이러하듯, 이곳에서의 인턴생활은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닌 기술을 배우기 위해 이곳에 있는 것이다.

그렇게 6달이 지났다.
6달동안 모은 돈은 600불.
그리고 H1B 신청기간이 다가왔다.
H1B 신청 후 합격될 확률은 24%정도.
연봉은 $32500 ~ 

할 것인가를 고민한다.
아무리 한국이 경제가 않좋고, 경제나 취업률이 지옥과 같다고 해서 헬(Hell) 조선 이라고 하지만, 해외를 나와서 일을 하게 되면, 한국이나 해외나 다를 건 없다는 것을 느낀다.

NY 회사에 합격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미국에 처음 발을 디뎠을 때. 회사 첫 출근일. 그리고 오늘. 이 네가지 시점을 보았을 때, 나의 행동이나 생각이 많이 변화된 것을 스스로 느낀다. NY 회사에 합격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



NY 회사에 합격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미국에 처음 발을 디뎠을 때.
회사 첫 출근일.
그리고 오늘.

이 네가지 시점을 보았을 때, 나의 행동이나 생각이 많이 변화된 것을 스스로 느낀다.

NY 회사에 합격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미국이라는 나라에 한번이라도 일을 하고 싶었고, 한국에서보다 금전적으로 많이 벌 수 있을거라는 마음에 들떠있었다. 다른 한편으로는 다른 중견기업에 2차 필기시험을 외면하고, 이곳에 온 것을 조금 아쉽게 생각하였다.

미국에 처음 발을 디뎠을 때.
말로만 듣던, 해외. 여행이라고는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일본을 가보았지만, 미국이라는 큰 나라에 내가 온다는 것은 상상도 못한 일. 일을 하기에 앞서, 타임스퀘어, 브로드웨이, 유명한 곳을 이곳 저곳 가보며, 행복 이상의 행복을 느끼던 시점.

회사 첫 출근일.
첫 출근을 하며, 최초로 길거리에 똥을 밟은 날.
첫 출근후 3달 간, 하루하루, 시간이 매우 느리게 흘렸다. 한번은 회사에서 팀장에게 안좋은 소리를 들어 처음으로 울었다. 그러면서도 H1B를 내심 꿈꿔왔다.

그리고 오늘.
이곳에 올 때는 취업, 경제적 안정을 찾기 위해 왔다.
하지만, 이곳에서 생활하면서, 돈이 모이지 않음을 깨달았다.
나에게는 금전적인 부분이 가장 큰 요소로 작용한다.
기타 사항으로는 근무환경, 장기 프로젝트가 있지만, 근무환경은 괜찮다.
야근없고, 주말도 일을 안할뿐더러, 야근이 있다면 상황은 달라지겠지만, 일에 대한 스트레스가 거의 없다. 이제 나에게는 신분문제가 남았다.
오늘 H1B 지원에 대한 나의 생각을 물었다.
일단 생각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이러하듯, 네 시점을 보았을 때, 나의 심경은 차츰 변화되어왔다.
처음과 끝을 보았을 때, 나의 심경은 매우 극적인 차이를 보이며, 이 둘이 같아지기에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미국을 처음 밟았을 때 나의 기분과 오늘의 기분은 다르다.

이곳에 와서 이사를 몇번이나 했던가. 기억해보니 3번정도 되는 것 같다. 오늘 회사 근처 거리의 방으로 이사하였다. 이전 있던 곳은 전기세 포함 $650이었으나, 와이파이 신호가 약하였고, 매번 나의 인내심이 한계에 도달했던 적이 많았다. 이뿐만...

이곳에 와서 이사를 몇번이나 했던가. 기억해보니 3번정도 되는 것 같다.
오늘 회사 근처 거리의 방으로 이사하였다.
이전 있던 곳은 전기세 포함 $650이었으나, 와이파이 신호가 약하였고, 매번 나의 인내심이 한계에 도달했던 적이 많았다. 이뿐만이 아니라 따뜻한물이 나오려면 참 오래걸렸다.
이번에 옮긴 곳은 $600/month 인데, 이전에 있던 곳에서 디파짓 중 $200을 깎아먹었다.
이말은 즉, 이곳에서 4달을 살아야 내가 원하던 방세 세이브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전집보다 체감상으로 넓어진 것 같다.
이곳의 장점은 와이파이 신호가 강하다는 것.
따뜻한 물이 잘나온다는 것.





그동안 정말 바빴다. 바뻤기 보다는 피곤했다랄까. 오늘은 회사에서 요구하는 자격증을 따기 위해 맨하튼으로 나섰다. 타임스퀘어, 펜 스테이션 근처는 규모가 큰 행사를 하지 않는데도 사람이 붐빈다. 평일에 가면 사람들보는 재미는 있겠지만, 신체...

그동안 정말 바빴다.
바뻤기 보다는 피곤했다랄까.

오늘은 회사에서 요구하는 자격증을 따기 위해 맨하튼으로 나섰다.

타임스퀘어, 펜 스테이션 근처는 규모가 큰 행사를 하지 않는데도 사람이 붐빈다.
평일에 가면 사람들보는 재미는 있겠지만, 신체적으로 많이 힘들다.
소음부터 시작해서...

두가지 소식이 있다.
이번주 일요일부터 1:1 언어교환을 한다.
일단 만나봐야 알겠지만, 그렇게 될 것 같다.

다음주 목,금?은 추수감사절이라 회사가 쉰다.
그래서 목금토일을 쉬게 되는데, 이때 1박 2일로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기로 했다.

끝.






10월 1일. 이사를 하였다. 원래 있던 옥탑방은 식사 이외에 모든 것이 좋았다. 그곳에 살기 시작한지 보름만에, 주인이 나에게 식사가능한 곳으로 1,000불 하는 곳을 알선해준다고, 그곳에 갈 의향이 없는지 물어보았다. 이는 간접적으로 나에게 나...

10월 1일. 이사를 하였다.
원래 있던 옥탑방은 식사 이외에 모든 것이 좋았다.
그곳에 살기 시작한지 보름만에, 주인이 나에게 식사가능한 곳으로 1,000불 하는 곳을 알선해준다고, 그곳에 갈 의향이 없는지 물어보았다. 이는 간접적으로 나에게 나가라고 말하는 것임을 알아차렸다.

원래 살던 Flushing보다 조금 먼 Bayside에 주방사용에 제재가 전혀 없는 곳으로 이사하였다.
가격은 동일.

오늘 150불에 산 이불.
원래는 담요만 덥고 잤다능.






이번 한주는 피자로 끼니를 때웠다. 회사 및 집 주변에 한식 음식점이 없는 것도 있지만, 저렴하고 간편하여 먹게 되었다. 이곳의 피자가격은 한국보다 저렴한 편이다. 집 주변에 파는 피자가격은 1슬라이스에 2달러정도로, 두 손을 합친 크...

이번 한주는 피자로 끼니를 때웠다.
회사 및 집 주변에 한식 음식점이 없는 것도 있지만, 저렴하고 간편하여 먹게 되었다.

이곳의 피자가격은 한국보다 저렴한 편이다.
집 주변에 파는 피자가격은 1슬라이스에 2달러정도로, 두 손을 합친 크기와 같다.
오늘 먹은 세븐 일레븐 피자는 1슬라이스에 1달러로 매우 저렴하였다.

이에 반해, 물의 가격은 피자보다 두배 이상으로 비싸다.
희한하게도 1.5L에 4달러정도에 판매한다.
더불어, 소고기 부채살은 8달러정도에 판매한다.
물론 다른 곳에는 좀 더 저렴한 것이 있겠지만, 오늘 내가 산 물이 그 매장에서 가장 저렴하였다.




한국에서 1달에 한번, 미용실에서 내 머리스타일에 투자하는 금액은 단돈 12,000원. 이곳 미국은 물가가 비싸다. 이곳에 오면 선택지는 두가지다. 1. $30이상의 금액으로 마음에 드는 머리스타일을 할 것인가. 2. $10~1...

한국에서 1달에 한번, 미용실에서 내 머리스타일에 투자하는 금액은 단돈 12,000원.

이곳 미국은 물가가 비싸다.
이곳에 오면 선택지는 두가지다.

1. $30이상의 금액으로 마음에 드는 머리스타일을 할 것인가.
2. $10~15 정도의 저렴한 금액으로 커스텀 머리를 할 것인가.

오늘은 머리를 하기 위해 아는 사람을 통해서 어떤 미용실을 갔다.
이름이 BABA였나.
이곳은 다른 곳보다 저렴하여, 컷트에 $17이다.

현지인들이 하는데, 한국처럼 
"모이칸(?) 스타일로 해주세요~, 아. 아니면 투 블럭으로 해주세요~"
이런게 없다.
그냥 거울에 붙어있는 사진 몇장 중 하나를 골라서 이렇게 해달라고 하면 된다.

나는 마음에 드는 머리스타일이 없어서
office worker's hairstyle 이라고 하였다.

알았다는 듯. 삭삭삭 자름.
다자르고 나니, 머리가 왠지... .. 영화배우 조셉 고든이 출연한 돈 존에서의 머리가...



딱 이머리.
하... 머라고 할 말이 없다..
복구 할 수 없는 머리..
뒷머리에는 먼 꽁지가 있다..
그래서 "잘라달라고..."

이런 머리를 일명
customized Hairstyle 이라고 하는가...

뉴욕에 와서 한가지 바뀐 것이 있다면 일찍 일어나는 것이다. 05:50 A.M 옥탑방에서 내려와 공원으로 향했다. 옥탑방에서 보는 거리와 사뭇 다르다. 공원에는 오리와 다람쥐,  청설모  등의 동물들이 아주 많...

뉴욕에 와서 한가지 바뀐 것이 있다면
일찍 일어나는 것이다.


05:50 A.M옥탑방에서 내려와 공원으로 향했다.옥탑방에서 보는 거리와 사뭇 다르다.


공원에는 오리와 다람쥐, 청설모 등의 동물들이 아주 많다.
공원뿐만 아니라 길을 걸어가다보면 청솔모 등이 자주 띄인다.


눈치게임을 하는 청설모.
평화로운 집 주변.관찰 끝.

오늘 이사를 했다. 원래있던 곳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는 곳으로 주변에 공원과 작은 연못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주변에 한인마트가 있다. 그러나 단점은 원래 있던 곳보다 회사와의 거리가 조금 더 멀어졌다. 버스로는 15분 거리. 이곳은 3층 집인...

오늘 이사를 했다.원래있던 곳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는 곳으로 주변에 공원과 작은 연못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주변에 한인마트가 있다. 그러나 단점은 원래 있던 곳보다 회사와의 거리가 조금 더 멀어졌다.버스로는 15분 거리.
이곳은 3층 집인데, 2층에 방이 5개 정도, 화장실이 1개 있다.아직까지 주인밖에 보이지 않는 것으로 봐서는 살지 않거나 일을 하러 간것이 분명하다.

옥탑방이라서 그런지 방은 매우 넓다.특히 이곳의 장점은 보증금이 없다.6달 한번에 결제하면 $50인가 할인해준다.그런데 그런 돈이 없다.


왠지 이글루 같이 생긴 이곳..



방에 소파 1, 침대 2로 구성되어있다.책상 옆 침대를 침대 2라고 하자..침대 하나 치워준다는데, 그냥 쓰겠다고, 편안할 것 같다고.





주인아주머니와 이불 정리를 하여 공간이 생김.매우 큰 옷장..




옷장 안에 소파와 이불이 있다.이불은 숙박자를 위한 이불이라고..음. 소파는..생각하거나 고민이 있을 때 소파에 앉아서 고민하면 좋을 듯 한데... 과연 쓰게 될 지..




나름 치운 침대 1.
에어컨, 선풍기 있음.

와이파이 가능.




옷장을 나와서 책상 옆(침대 2 반대쪽)에는 소파와 잡다한 것이 있다.



2번째 살던 게스트 하우스 옆에 살던 어머님께서 내가 이사간다고 생필품들을 많이 싸주셨다.
커피는 잘 마시지 않지만, 최선을 다해 마시는 것으로..확실히 여기로 이사오니, 어디론가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이 집에 또래도 없고, 이야기 할 사람도 없어서 急 외로움이 느껴진다. 

뉴욕 도착 후 8.27부터 9.1까지 $160불정도에 머물기로 하였다. 일단 이곳은 가격이 다른 곳보다 싸다는 것 때문에 예약을 하였다. 게스트 하우스 주변은 이러하다. 밤이 되면 조용하고, 새벽에는 가끔씩 폭주족처럼 음악을 크게 틀고 다니는 사람이 ...

뉴욕 도착 후 8.27부터 9.1까지 $160불정도에 머물기로 하였다.일단 이곳은 가격이 다른 곳보다 싸다는 것 때문에 예약을 하였다.
게스트 하우스 주변은 이러하다.밤이 되면 조용하고, 새벽에는 가끔씩 폭주족처럼 음악을 크게 틀고 다니는 사람이 한두명 보인다.




게스트하우스 내부도 괜찮아보인다.딱 이때까지만 해도 하루 $40불이면 괜찮다는 생각을 했다.



도착 후

나: 내 방은 어딤??


호스트: 소파 위.

나: ?????? 머 시방??


호스트: 아 그리고 지금 샤워기가 고장났어.


나: ??? 머 시방??





그렇다치고맨하튼으로 구경간 사이 호스트가 문자가 왔다."The shower is being fixed so when you get home, there might be people in the house. Please let you know when you get home... Also you can't use the bathroom until tonight."

그래.. 오늘 밤까지는 되겠구나 생각했다.맨하튼에서 힘든 하루를 보내고 숙소에 오니."The shower is broken so you just use the bucket. I'm so sorry. We have to buy a new one and it will take a week to come... "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샤워기를 트는 꼭지?가 없다. 걍 부서졌다.그래서 샤워는 제대로 못하고 세면대에 물을 틀어 세수와 머리를 감았고, 대야에 물을 부어 샤워를 했다.

그러길 3일째. 나는 게스트하우스를 나가기로 했다.이를 결심한 것은 샤워기뿐만 아니라 다른 이유도 있었다.호스트는 항상 나에게 오늘 언제 나갈꺼냐 등 숙소에서 나가길을 원하는 것 같이 질문을 하였다. 특히 호스트의 동생은 항상 밤마다 들어왔는데 매우 쌀쌀했고, 말 조차 안하였다.다음날 간다니까 환불해준다는 말도 안하고, 어떻게 갈꺼냐 등 이상한 말만 했다.당일 태워달라고 하니 태워준다고. 하여 2번째 게스트하우스에 도착했다.



일단 여기는 공간이 넓다.더이상 눈치도 안봐도 되고, 샤워도 매일 할 수 있다.
다양한 각도에서 찍은 사진.



일단 딜을 해봐야 알겠지만.

AIRBNB에서 하루당 $50에 불렀다.
호스트의 말로는 AIRBNB에서 전체 금액의 10%를 가져가고, 나머지 금액에서 세금을 땐 후의 금액이 호스트에게 간단다.

그래서 예약을 할 때 하루만 예약을 하고, 숙소에 와서 몇일 머물것인지 상의를 하잔다.
그렇게 하면 세금, 수수료 없이 결제만 할 수 있게 한단다.

이곳에서 9/10일까지 머물 예정이다.
그러하다.

오늘은 맨하튼으로 여행을 가는 날이다. 근무일이 약 1주일 이후이므로 시간적으로 여유가 많다. 오늘의 일정은 근무전 필요한 서류가방을 사기 위해 Macys, century21을 들러보고, 맨하튼, 센트럴파크, 링컨센터, Empire Sta...


오늘은 맨하튼으로 여행을 가는 날이다.
근무일이 약 1주일 이후이므로 시간적으로 여유가 많다.
오늘의 일정은 근무전 필요한 서류가방을 사기 위해 Macys, century21을 들러보고, 맨하튼, 센트럴파크, 링컨센터, Empire State Building 를 보기로 하였다.


아침 4시에 일어나서 부라부라 흥분된 마음으로 준비하였고, 5시에 버스를 탔다.
queens flushing 에서 버스로 30분, 가는 길에 차이나 타운 근처 역을 경유했는데, 이곳은 그냥 중국. 그냥 냄새난다. 트럭에서 통조림이 떨어져도 제 갈길간다.

이 곳 지하철역에서 7일권 매트로카드를 구입. $31
50달러는 기계에서 안받아주므로, 직원에게 말해야한다.


숙소에서 한번에 가는 지하철은 없고, Hillside Av에서 갈아타야한다.
이근처는 아시아부터해서 인도 등 다양한 간판이 즐비하다.
매우 더럽고, 냄새나며, 트럭에서 통조림이 떨어졌는데도 아무일없듯 다른 차가 밞고 지나간다.




간판에 "Time square"라고 적혀있는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없다.
그냥 드높은 빌딩에 시끄러운 음악소리, 한쪽에서는 공사판을 벌이고 있다.
길거리에 정장을 입은 미쿡인들은 왠지 모르게 멋있다.
바로 Macys로 가고 싶었으나 오픈시간은 10시다.



공복을 매꾸기위해 근처 햄버거가게를 들렀다.
치즈 버거 듀플렉스라고 해서 치즈버거 + 콜라 세트 를 주문했는데, 콜라가 없다..
머 물어볼 시간도 없이 사람들이 몰러든다.
그냥 처먹자. $6


햄버거를 천천히 처먹었지만 8시밖에 되지 않았고, 1시간가량을 어슬렁 거리며..



워낙 높은 빌딩이 많다보니, 처음에는 와!!! 했지만 1시간 가량 걸으니. 그냥 건물이다.. 라는 생각밖에.

1시간을 걸으니 다리가 아프다.
화장실도 가고 싶은데, 화장실이 없다.
욕이 나온다.

Macys 근처에 공원을 발견하고, 1시간을 멍~







Macys에서 서류가방을 고르는데, 가격이 500단위다.
처음에는 못알아듣고 ?? 했지만 500달러란다.
쩝. 그렇구나. 사지는 않고 이곳저곳 누비며, 화장실을 자주 이용했다.
화장실은 깨끗한듯..

Macys 주변을 돌다보니..

이곳 저곳을 누비며.

아이언맨을 입은 아저씨가 사진을 찍어주겠단다.
찍었다.
10달러 팁을 달란다.
이런 미친. 그래 줬다..
사진 하나에 10달라라니. 이런 날강도가 있나.
똥씹은 표정으로 길을 걸어가다보니....



이 근처에서 3인조로 CD를 들어보라고 건내준다.
관심없다고 하니 이름이 머냐고.
" 나 김 아무개라고 "
내 이름을 써주더만
" 팁 10달러 달라고. "
"아. 내 돈 없다고!!! 꺼지라고. 빙시야! "
하고 싶었으나 때릴것 같은 표정에 10달러를 주고 CD 2장을 받았다.

머지 이 CD는..

20달러를 꽁으로 날렸다.

애라이 센트럴파크나 가자하고 지하철을 탔다.
맨하튼 지하철은 냄새가 난다.
지저분하기도 하고, 이건 머. 영화세트장같기도 하다..

이 때만 해도 Downtown, Uptown이 뭔지도 몰랐다.
지하철에서는 내 폰이 "서비스 구역이 아닙니다." 를 연발한다.








타임스퀘어에서 센트럴파크까지는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있으나 지하철을 세번정도 반대로 타서 걍 포기. 사람들에게 어디로 가면 되는지 물어보면 잘 설명해준다.



나 같은 지하철을 잘 못타는 멍청이들은 7일권 메트로카드가 절실히 필요하다.
둘러둘러 내리니 다시 타임스퀘어로 왔다.
에라이 아무거나 처먹자.


이건, 길거리 치킨.. $7
먹으라고 하는건지.
고기는 탔고, 햄버거 안은 검게 탄 쪼가리가 넘처나고,
스파이시!! 라고 하니 소금을 왕창. 매운소스를 왕창 뿌려줬다.
짜고, 맵다. 시방. 욕 나온다.

먹을 곳이 없어서 왼쪽 Sung 앞에서 처먹.
시계를 보니 4시.

센트럴파크쪽으로 가는데, 왠지 모르게 걸어서는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오늘은 신체적/정신적으로 힘든 관계로 내일이나 모레 가도록 하자..


어슬렁 어슬렁.



집에 가는길에 퀸즈 Century21를 들렀다.

가격은 $300인데 $119.99
그런데 먼가. 가방자체가 조금 연식이 되어보인다. 가죽의 상태도 그렇고..
나중에 사보기로 하고.

퀸즈 Century21에서 베이사이드까지 갈려면 자메이카센터를 가서 Q30을 타야한다.
자메이카센터는 자메이카인들이 사는 동네인것 같다.
거리의 90%가 흑인이며, 백인은 10명 중 1명꼴..

숙소로 가자.
잠이 처 잠.

이제는 느끼한 이곳 음식보다 채소나 밥 위주로 먹어야겠다.
오늘 먹은 음식들은 너무나도 느끼했다..

나에게는 너무나도 시끄럽고 더러웠던 맨하튼...
다음에는 클래식이나 공연이나 보자.. 그게 정신건강에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