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주는 피자로 끼니를 때웠다. 회사 및 집 주변에 한식 음식점이 없는 것도 있지만, 저렴하고 간편하여 먹게 되었다. 이곳의 피자가격은 한국보다 저렴한 편이다. 집 주변에 파는 피자가격은 1슬라이스에 2달러정도로, 두 손을 합친 크...

Episode 8. 물의 가격

이번 한주는 피자로 끼니를 때웠다.
회사 및 집 주변에 한식 음식점이 없는 것도 있지만, 저렴하고 간편하여 먹게 되었다.

이곳의 피자가격은 한국보다 저렴한 편이다.
집 주변에 파는 피자가격은 1슬라이스에 2달러정도로, 두 손을 합친 크기와 같다.
오늘 먹은 세븐 일레븐 피자는 1슬라이스에 1달러로 매우 저렴하였다.

이에 반해, 물의 가격은 피자보다 두배 이상으로 비싸다.
희한하게도 1.5L에 4달러정도에 판매한다.
더불어, 소고기 부채살은 8달러정도에 판매한다.
물론 다른 곳에는 좀 더 저렴한 것이 있겠지만, 오늘 내가 산 물이 그 매장에서 가장 저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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