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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5일간의 여행이 가이드가 주축이 되는 패키지 여행이라고 할지라도 그곳에서 배운 점과 느낀점이 많다. 첫째, 나는 줄곧 말을 하기 앞서 생각만 하고, 입 밖으로 말하는 것은 소수에 불과하였다. 외국인 친구들과 만나서도 항상 머뭇거리기만 ...

3박 5일간의 여행이 가이드가 주축이 되는 패키지 여행이라고 할지라도 그곳에서 배운 점과 느낀점이 많다.

첫째, 나는 줄곧 말을 하기 앞서 생각만 하고, 입 밖으로 말하는 것은 소수에 불과하였다.
외국인 친구들과 만나서도 항상 머뭇거리기만 하였고, 필요한 말만 하였다. 여행을 하며 위험한 상황이나 새로운 상황에 직면하면서 자신의 성격이 정반대로 변신하는 것 같다. 차이나타운에서 버스가 떠난지도 모르고 쇼핑을 했을 때도 그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질문을 하며 문제를 해결하려는 과정 속에서 낯을 가리거나 머뭇거리는 습관을 없앨 수 있었다. 한국에 돌아온 후, 영어모임에 참석하였는데, 나도 모르게 매우 적극적이었고, 말하는 것에 대해 두려움이나 부끄럽게 느껴지는 부분이 전혀 없었다. 반대로 더욱 더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흥분되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다.

둘째, 말이 되던 안되던 한번 질러보는 것이다.
긍정적인 측면에서 말을 할 때, 앞의 상황을 예측하기 전에 자신의 느낌을 말하는 것이다.

셋째, 발표를 하거나 무엇을 말할 때, 부끄러운 감정은 필요가 없다.
예전에는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모임에 참석하면 스스로 위축되고, 자신감도 감소할 때가 많았다. 여행 후, 이들과 경쟁을 하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이해하였다.

넷째, 큰 꿈.
누구나 삼성, LG 등 대기업에 취업하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싱가폴 여행 중 한국인이 직장을 마치고 퇴근하는 모습을 보았는 데, 정말 멋있었고, 단순히 한국에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해외에서 일을 한다는 자체가 부러웠다. 그리고 다른 나라에서 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들과 일을 한다는 자체가 얼마나 멋있는가. 단순히 한국에서만 일을 하는 것보다 해외에서 글로벌한 삶을 목표로 살아가야겠다.

해외여행시 데이터 로밍은 항상 꺼두라고 한다. 여행을 하며 인터넷에서 3MB의 사진을 다운로드를 하였다. 기념사진이라 꼭 확인을 했어야하기에 다운로드를 했는데 2.1MB를 다운받는 즉시 LG U+에서 데이터 관련 문자를 받았는데, 4.55원/0.5KB...

해외여행시 데이터 로밍은 항상 꺼두라고 한다. 여행을 하며 인터넷에서 3MB의 사진을 다운로드를 하였다. 기념사진이라 꼭 확인을 했어야하기에 다운로드를 했는데 2.1MB를 다운받는 즉시 LG U+에서 데이터 관련 문자를 받았는데, 4.55원/0.5KB 라고 한다. 이어서 데이터 로밍 사용량이 30,000원이 넘었다고 한다. 계산해보니 맞는 말이다.
1MB는 1024KB이므로

1KB=4.55×2=9.1원
1MB=9.1×1024=9318.4원
2.1MB=19568.64원
이어서 E-mail 사이트에 들어가는 것까지 계산하면 3.389MB를 사용하였다.
모든 것을 계산하면 사진을 인화하는데 25달러가 들었고, 로밍 데이터를 사용하여 2.1MB사진과 인터넷 접속하는데 1.289MB를 사용하였고 데이터 로밍 요금은 총 10초 만에 31,580원이 나왔다.

만일 인터넷 사용을 원한다면 현지에서 판매하는 유심카드를 구매하거나 와이파이존에서만 사용해야할 것이다.
내가 멋도 모르고 700MB 영화를 다운받았다면 청구서에는 6,522,880원이 표기되어 배보대 배꼽이 더 커서 여행비용보다 통신료가 더 들어갈 것이다. 해외여행을 가기전 유심을 제거하거나 해외에서의 데이터 사용을 차단하자. 주의하지 않다간 석유부자가 아닌 이상 통신료때문에 길거리에 주저 앉을 수 있다.

11/22 업데이트

해외로밍시 사용요금한계는 100,000원이라고 한다.

모든 여행이 끝이 났다. 내 생애 첫번째 해외 여행이었고, 느낀점도 많다. 예전에 한 교수님이 해외여행을 가면 시야가 넓어진다고 말했는데, 당시에는 말을 듣고, 흘려버렸다. 이번 여행을 통해 국내에서 머물지 않고 가능하다면 해외에서 일을 하며, 다양...

모든 여행이 끝이 났다. 내 생애 첫번째 해외 여행이었고, 느낀점도 많다.
예전에 한 교수님이 해외여행을 가면 시야가 넓어진다고 말했는데, 당시에는 말을 듣고, 흘려버렸다. 이번 여행을 통해 국내에서 머물지 않고 가능하다면 해외에서 일을 하며, 다양하고 새로운 것들을 보는 것을 꿈이자 방향으로 잡았다.

패키지 여행에서 많은 장점과 단점을 배울 수 있었다.

0. 대상
패키지 여행은 이런 분들에게 추천한다.
- 항상 걸어왔고, 버스를 전혀 타시지 않으시는 분
- 길을 헤메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신 분
- 외국가서도 한국말은 무조건 쓰셔야 겠다는 분

1. 장점
- 교통과 숙소를 전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편안하게 여행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 범죄, 바가지를 쓸 걱정도 안해도 된다.
- 여행 경로 중 두 세곳의 한인이 운영하는 면세점, 상점에 가서 묵혀놓은 돈을 풀 수가 있어 참 ~ 좋다.

2. 단점
- 나이대
젊은 사람들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패키지 여행의 고객 중 대부분이 40대 이상이며, 20대를 찾아보기가 하늘의 별따기이다. 이번 여행에 인천, 부산에서 온 여행객이 400명이라고 한다.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는 패키지 여행을 구매한 모든 여행객이 공통된 시간에 출발하는데 로비에서는 젊은 사람을 4명 보았다.

- 제한된 시간
시간적으로 여유롭지 않다. 여행계획에 맞춰서 하려다보니 개인시간이 거의 없다. 계획에 맞춰서 행동해야하고, 주는데를 밥을 먹어야하며, 데려다주는 곳에서 놀아야한다. 이 때문에 문화를 즐기기에는 상당히 역부족이고, 원치 않는 버스와 배, 쇼핑을 하는데 많은 시간을 뺏긴다.

- 쇼핑
보통 명동같은 곳에서 면세품이나 기념품을 구입하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패키지 여행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곳에 갈 수 없을 뿐더러 간다고 해도 패널티 요금을 내야한다.

- 문화
개인적으로 여행을 하면 타 문화를 즐기고, 맥주와 치킨을 먹으며 주변을 자유롭게 관광하는 것을 좋아한다. 패키지 여행에서는 경로 외 코스는 못 갈뿐더러 모든 일정이 끝나도 음식을 먹기에는 매우 늦은 시간이므로 즐기기가 힘들다. 또한 호텔 주위는 매우 조용하고, 술집이나 상점도 없다. 패키지여행은 속성코스여행이라고 생각하면 될것같다. 유명한 관광지만 방문하고, 각 일정이 끝날 때마다 신속하게 움직여 버스를 타야 하기에 시간과 싸우게 된다.

- 가이드
가이드는 대부분은 한국인이 진행하며 가끔 현지인 중 한국어가 유창한 사람이 하기도 한다. 여행을 하면서 가끔은 조용히 문화를 즐기고 싶은적이 있다. 패키지여행에서는 절대 혼자만의 시간이 없다. 항상 가이드설명에 귀가 아프고, 듣는 것도 일이다. 주변에서는 가이드 없으면 어떻게 그 문화를 이해하냐고 그렇는데 책이나 인터넷으로 모든 것을 이해하고 공부할 수 있다. 자유롭게 여행하고 싶은 이들에게는 가이드는 조금 불편한 사람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호텔 - 머라이언 공원 - 에스플러네이드 - 센토사섬 -  케이블카 -  공항 5시에 일어나 빠르게 준비하고 식사후 7시 10분 출발하였다. 싱가포르에 입국할때는 담배, 술을 가져가면 벌금을 내야 하기에 피해야한다. 싱가포르행 페리 Batam...

호텔 - 머라이언 공원 - 에스플러네이드 - 센토사섬 - 케이블카 - 공항

5시에 일어나 빠르게 준비하고 식사후 7시 10분 출발하였다. 싱가포르에 입국할때는 담배, 술을 가져가면 벌금을 내야 하기에 피해야한다. 싱가포르행 페리 Batam Fast를 타고 이민국에 도착하였고, 이민국심사대를 거처 싱가포르로 왔다. 심사대에서는 When will you stay in Singapore? 이라는 질문을 하였는데 너무 갑작스럽고, 패키지 여행이라 뜸들여서 답하였다. 답변에 다시 When will you leave Singapore? 이라는 질문에 I'm not sure. 사실 일정표를 보지 않으면 비행기 시간이 정확히 언제인지 모른다. 심사인은 왜 모르는지 이해할수없다는 표정을 하였지만 다행히 입국 허가를 해주었다. 사람이 상황을 준비하지 않다가 갑자기 무엇을 물어보니 당황하게 되는 것 같다. 여행을 가서도 항상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겠다. 이후 이어진 쇼핑센터에 들어섰는데 이때 패키지여행의 단점을 알수있었다. 어디서든 내가 가고 싶어하는 곳을 갈수 없고, 동행하는 사람을 항상 기다려한다는 것.
11시 반경 싱가포르 재래시장으로 쇼핑을 갔다. 1시까지 버스에 모이는 것이라 50달러로 쇼핑을 시작하였다. 시장규모는 국제시장보다 작은편이나 다양한 물건을 팔았고, 가격도 매우 싸다. 3바퀴정도 돌아도 새로운 물건이 눈에 들어왔다. 그곳에서 티셔츠 3장에 10달러로 구매하고 시간을 알기 위해 지나가는 외국인에게 물었다. 12시란다. 아직 시간이 많이 흐르지않았다고 생각하여 쇼핑을 더 하였다. 약 12시 반, 동행하는 사람이 욕을 한다. 알고보니 인도네시아에서 싱가포르로 올때 1시간 더해지므로 지금은 1시 반이라고 하며 이미 버스가 지나갔다고 한다.
 
그렇다. 쇼핑시작은 12시 반에 시작하였고, 내가 도착한 시간은 1시 반이다. 버스를 타고 여행경로 중 라텍스 쇼핑몰에 들어오니 사람들이 많이 걱정했다고 난리다.
 
버스를 타고 마리나베이샌즈 스카이파크로 갔는데, 57층에 수영장이 있다. 이 호텔은 쌍용건설에서 지었다고 한다. 호텔에 얽힌 이야기로는, 호텔에 수영장을 만들기위해 여러 나라의 건설회사에게 의뢰를 했다고 한다. 그러나 모든 회사들은 의뢰를 거절하였다고 한다. 이유 중 하나는 수영장을 57층에 세우기위해 물탱크를 옥상에 세워야 했는데, 물탱크를 세워도 호텔 밑의 지반이 약하기 때문에 무너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러한 이유에 반격이라도 하듯이 한국의 쌍용건설이 의뢰를 수락하였고, 물탱크를 옥상에 설치하고 수영장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를 위해 건물 내 수 많은 지지대를 설치하였고, 물탱크 및 수영장의 무게를 지지대가 완충해준다고 한다. 건물이 완성되자 호텔을 의뢰한 회장이 쌍용건설과 대한민국 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크게 감동하였고, '한국인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라는 것에 놀랐다고 한다.
 
호텔 엘레베이터는 1층부터 시작하여 57층까지 이어지는데 옥상까지 걸리는 시간은 30초이다. 스카이파크 위에는 레스토랑이 있고, 책을 읽는 사람도 있다. 야경을 배경으로 인물사진을 찍었는데 스마트폰으로는 빛이 없어 촬영하기가 힘들수도 있다. 그래서 플래시를 자동이 아닌 켜넣고 촬영했더니 완전히 잘 찍힌다.
 
모든 일정이 마무리가 되었다. 이후 한국행 비행기를 타기위해 10시경에 도착하였고, 11시까지 쇼핑하여 MARS 영화의 원작 서적을 18달러에 구매하였다. 12시 비행기를 타기 위해 기다렸다. 부산행 로비에는 한국사람 200백여명 이상이 있는 것같다. 대부분 패키지 여행일 것이다.
 
12시 항공기를 탔고 모든 여행이 마무리되었다.
 
한국에 귀국하니 공기도 맑고, 무엇보다 햇살이 싱가포르보다 뜨겁지 않다. 싱가포르에서는 공짜 사우나라고 할정도 매우습하고 덥다. 거기다가 바람도 불지 않는다. 가이드는 싱가포르는 태풍, 허리케인이 오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바람도 불지 않는다고 한다.


바탐 - 바탐센터 - 원주민마을 - 차이나타운 - 나고야타운 - 마사지숍 - 미니발리 - 호텔   어제는 늦게 일어나서 준비하다보니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여 오늘은 일찍 기상했다. 식사 후 리조트 근처 해변을 걸었는데 다른 생각은 들지...

바탐 - 바탐센터 - 원주민마을 - 차이나타운 - 나고야타운 - 마사지숍 - 미니발리 - 호텔
 
어제는 늦게 일어나서 준비하다보니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여 오늘은 일찍 기상했다. 식사 후 리조트 근처 해변을 걸었는데 다른 생각은 들지 않고, 그저 습하고, 땀이 나기 시작했다. 빠르게 구보하여 리조트로 돌아와 방에 가보니 화장실이 고장. 그동안 생활화했던 영어실력으로 로비에 말했고 오늘 아침에 해결해준다고 한다. 현재까지 영어실력을 증진하고 있지만 주변의 내가 잘한다고 생각하는 외국인 같은 한국인처럼 긴장하지 않고 말을 하는 것은 여전히 어려운 것 같다. 유창하게 그리고 긴장하지 않고 말할 그날까지 실력을 증진해야겠다.
 
이후 여행경로 중 하나인 (한인이 운영하는)바탐센터에서 쇼핑을 하기 전 상품에 대한 교육(일명 정신교육) 후 30분 정도 쇼핑하였다. 이후 원주민 마을로 이동하여 코코넛을 시식하였고, 사진을 촬영하였다. 

이후 Just choice 라는 마사지 숍에서 미국달러로 30달러를 지불하고, 1시간 반 전신마사지를 하였다. 나를 마사지해주는 여자는 4년간 일했다는 데, 마사지기술은 좋았고, 얼마나 일했나, 이런 것들을 물어보며 시간을 보냈다. 그들이 쓰는 단어는 두가지다.
1. enough? 2. More?
대부분 한국인들을 상대로 일을 하다보니 한국인에게 질문하는 단어는 매우 간단하다. 만일 영어가 가능하다면, 이것 저것 대화할 수 있으나, 오랫동안 대화하면 마사지에 집중할 수 없다는 말로 대화를 중단시킨다.

마사지를 최대한 강하게 해달라고 부탁하였는데, 마사지를 받으며 조금 살살해달라고 할지 말지를 계속 고민할 정도로 마사지를 하였다. 

몸을 풀고, 바탐 미니 발리로 이동하여, 해변을 거닐고, 사진촬영을 하였다. 뜨거운 햇살 밑에서 내 입은 항상 '덥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리조트로 돌아와 선글라스를 6,000원에 구매하였다. 조금 자세히 보니 이곳저곳 흠이 났다. 일명 중고.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낫다. 저녁 식사는 근처 한인이 운영하는 아마존 레스토랑에서 하였다. 습한 날씨때문에 사타구니 근처 살이 헐(?)은 것처럼 아프다. 다행히 현지가이드로부터 얼음을 얻어 찜질을 할 수 있었다.
 

호텔 - 원주민마을 - 회교사원 - 조호바루 - 주롱 새 공원 - 보타닉 가든 - 바탐섬 - 호텔 06:00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호텔 식당에 내려가니 아침식사가 기다리고 있다. 5성 호텔답게 말레시아, 인디아 등 다양한 나라의 음식이 즐비하였고...

호텔 - 원주민마을 - 회교사원 - 조호바루 - 주롱 새 공원 - 보타닉 가든 - 바탐섬 - 호텔

06:00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호텔 식당에 내려가니 아침식사가 기다리고 있다. 5성 호텔답게 말레시아, 인디아 등 다양한 나라의 음식이 즐비하였고, 한국의 뷔페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잘 되어있었다. 7시 30 버스에서 출발인데 식사를 7시부터 시작하였고, 모든 음식을 모두 먹지 못하여 아쉬웠다.
곧바로 오페라 하우스, 머라이어 상에 갔는데, 싱가포르의 햇빛은 무지막지하게 강하다. 선글라스가 없으면 눈 뜨기가 무섭다. 당시 습도는 70%였고, 공기를 마시면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뜨거웠고, 찝찝했다.
 
이후 원주민 마을, 조호바루를 거처 사진촬영 후 신속하게 이민국으로 갔다.
 
아침의 이민국은 선선하고, 어제처럼 피난난민 같은 행렬은 보이지 않았다.
 
09:00 이민국 절차 밟음
 
점심식사를 조롱새공원에서 현지식당에서 식사 후 관람.
 
PM 4:15
차이나타운으로 이동하여 코스 중 하나인 잡화상점으로 갔다. 가이드는 싱가포르가 주 5일 근무제인데, 오늘 우리가 여행하기 때문에 특별히 문을 연다고 하였다. 그리고 한인을 이날만 데려와 상품 설명을 한다고 하였다. 그래서
약 10여 분간 알부민 에 대해 정신교육.
 
바탐행 페리를 타러 가는 길에 이름을 알 수 없는 사원에 들려서 사진 촬영 후, 패리 선착장에 도착했다. 출국절차를 밟는데 역시나 사람이 많다. 가이드는 가장 앞서서 절차를 밟고, 페리에 내릴 때도 가장 먼저 내리라고 신신당부를 한다. 도착 후 서둘려 뛰어가니 새로운 현지인 가이드가 마중 나와서 배에서 가방을 가져오라고 한다. 즉 기내용 가방이 없는 이상 뛸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시골길을 지나는데 집들이 보인다. 집에 문이 두개. 세 개인 집이 있는데 이는 부인의 수라고 한다. 이곳에는 최대 4개가 있다고 한다.
 
식사는 리조트에서 15분 떨어진 곳에서 한강 이라는 곳에서 먹었다. 음식은 튀긴 꽃게, 새우튀김, 밥, 가오리무침, 김치가 나왔는데 예상 외로 맛있었다. 이후 시간이 남아서 식당 앞을 촬영하기 위해 카메라를 켜는데 4명의 아이들이 손을 벌리며 돈을 달라고 한다. 여기 오기 전 한국 가이드로부터 들은 얘기로는 마을 이장님께서 부탁하시길 아이들에게 돈을 주지 말라고 하며, 우리가 주는 돈이 아이들의 부모가 하루 벌어들이는 돈보다 많고, 아이들이 벌게 되면 학교에 안 보낸다고 한다. 이 때문에 돈은 주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하였다. 돈은 주지 않았지만 아이들과 사진을 촬영했다. 하하
식사 후 바로 숙소로 이동하여 짐을 풀었다. WIFI를 하기위해 로비로 가니 무대에서 한창 공연을 준비 중이다. 그리고 마술, 노래공연을 시작하였다. 시간이 지날수록 분위기는 뜨거워졌고, 호텔 안은 콘서트 장을 방불케 하였다. 한국의 호텔 안에서는 절대 볼 수 없었던 것들을 이곳에서 보게 되니 감회가 새로웠고, 주변인들이 왜 외국을 나갔다와라는 것인지를 알 수 있었다. 확실히 여행을 함으로서 느낀 점은 그저 재밌다 가 아니라 앞으로 가야할 방향에 대해 알 수 있다는 것이다. 공연을 보며 오늘 하루도 저물어 갔다.

한국 → 싱가포르   싱가포르행 11시 10분행 비행기를 타기위해 8:30 김해공항에 도착하였다. 티켓 발매를 하기위해 티켓발행처로 갔는데 줄이 매우 길다. 티켓발행하는데만 해서 30분정도 걸렸고, 출국 절차를 밟는데 10~20분정도 ...

한국 → 싱가포르
 
싱가포르행 11시 10분행 비행기를 타기위해 8:30 김해공항에 도착하였다. 티켓 발매를 하기위해 티켓발행처로 갔는데 줄이 매우 길다. 티켓발행하는데만 해서 30분정도 걸렸고, 출국 절차를 밟는데 10~20분정도 소요되었다. 10시 30분경 싱가포르행 비행기를 탔고, 여러 나라를 거쳐 가므로 5시간이 소요된다고 하였다. 올 때 책을 가져왔어야 되는데 조금 후회된다. 항공기 안이 많이 시끄럽기에 필요가 없을 것도 같다.
 
14:00
열심히, 적극적으로 잠을 잤다. 조금 불편한 것이 있다면 목이 아프고, 기내가 조금 춥다. 다음번 여행에는 목베게와 담요가 필요할 것 같다. 추가적으로 이 비행기에는 먹을거리는 물, 초콜릿, 기내점심 만 주고, 맥주 500cc는 8,000원이다. 날강도다.
5시간을 비행기에서 지내니 매우 지겹다. 책이나 꼼지락 거리를 할 수 있는 것을 가져왔다면 더 좋았을 터. 음악을 듣기에는 너무 시끄럽다. 유렵은 비행기로 10시간이상 소요된다고 들었는데 그 때는 노트북을 가져와서 스타크래프트를 해야 될 것도 같다. 머리를 매우 빠르게 회전시켜 피로하게 만든 다음 잠을 청하게 하는 스도쿠 책도 괜찮을 것 같다.
 
5:06 싱가포르 도착
패키지여행은 교통편, 식사에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가이드 말을 지속적으로 들으며 여행을 한다는 것은 조금 지루하게 느껴진다. 개인적으로 자유여행도 괜찮을 것 같다. 패키지여행은 속성여행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유명한 곳만 들려서 사진 촬영 및 관람을 한다. 만일 자유여행이면 그곳에 들려서 맥주나 음식을 먹을 텐데 패키지여행은 모든 행동이 제한된다. 계획에 항상 의존해야 하며, 선택 관광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또한 밤문화를 즐길 수 없다는 것이 아주 큰 단점이다.
 
만일 싱가포르 여행이 금요일이 첫날이며, 이 날에 싱가포르 국경으로 이동하여 말레이시아로 지나는 경로라면 무조건 추천하지 않는다. 싱가포르 내 모든 일정이 끝나면 대략 8시(한국시간 7시)이며, 아무리 빨리 마친다고 해도 싱가포르의 금요일은 한국에서의 추석처럼 최소 3만 최대 10만 명이 국경으로 이동한다고 한다. 또한 차선이 4개밖에 없고, 수백대의 오토바이가 차들 사이로 지나간다. 우리가 6시경 이동할 때부터 차는 많았다. 8시부터 현재시간 10시까지 국경을 간다고 하여 버스를 타고 있는데 정차만 20여분을 한다. 그러니 다음에 싱가포르에 갈 때는 필히 금요일을 피해야 하며, 피할 수 없다고 해도 이 날에는 국경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 10시에 분명 병원 같은 건물 옆쪽 도로에서 찔끔찔끔 가고 있었는데 11시가 되어도 그 건물이 보인다. 걸어서 갔으면 이미 도착하고도 남았을 것이다. 대략 1km/1hr 인 것 같다.
 
PM11:35 이민국 도착.
이민국에 거의 도착하니 오토바이 수를 셀 수 없을 정도로 길게 늘어서있다. 자동차보다 오토바이의 수가 더 많다. 추측컨대, 한국인이 싱가포르에 살면 출퇴근 스트레스로 수명이 짧아질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싱가포르에서의 첫날은 교통체중 기억밖에 없다.
 
AM 12:00
아직까지 도착하지 않았다.
AM 12:07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입국절차를 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