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시 데이터 로밍은 항상 꺼두라고 한다. 여행을 하며 인터넷에서 3MB의 사진을 다운로드를 하였다. 기념사진이라 꼭 확인을 했어야하기에 다운로드를 했는데 2.1MB를 다운받는 즉시 LG U+에서 데이터 관련 문자를 받았는데, 4.55원/0.5KB...

해외여행시 주위사항

해외여행시 데이터 로밍은 항상 꺼두라고 한다. 여행을 하며 인터넷에서 3MB의 사진을 다운로드를 하였다. 기념사진이라 꼭 확인을 했어야하기에 다운로드를 했는데 2.1MB를 다운받는 즉시 LG U+에서 데이터 관련 문자를 받았는데, 4.55원/0.5KB 라고 한다. 이어서 데이터 로밍 사용량이 30,000원이 넘었다고 한다. 계산해보니 맞는 말이다.
1MB는 1024KB이므로

1KB=4.55×2=9.1원
1MB=9.1×1024=9318.4원
2.1MB=19568.64원
이어서 E-mail 사이트에 들어가는 것까지 계산하면 3.389MB를 사용하였다.
모든 것을 계산하면 사진을 인화하는데 25달러가 들었고, 로밍 데이터를 사용하여 2.1MB사진과 인터넷 접속하는데 1.289MB를 사용하였고 데이터 로밍 요금은 총 10초 만에 31,580원이 나왔다.

만일 인터넷 사용을 원한다면 현지에서 판매하는 유심카드를 구매하거나 와이파이존에서만 사용해야할 것이다.
내가 멋도 모르고 700MB 영화를 다운받았다면 청구서에는 6,522,880원이 표기되어 배보대 배꼽이 더 커서 여행비용보다 통신료가 더 들어갈 것이다. 해외여행을 가기전 유심을 제거하거나 해외에서의 데이터 사용을 차단하자. 주의하지 않다간 석유부자가 아닌 이상 통신료때문에 길거리에 주저 앉을 수 있다.

11/22 업데이트

해외로밍시 사용요금한계는 100,000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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