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생활한지 어느덧 6개월.
주말마다 이곳저곳을 가보며, 맨하탄을 정복했다.
오늘은 큰맘먹고 당일치기로 워싱턴으로 향했다.
오늘의 날씨: 구름많음.
Penn Station에서 Union Station, Washington D.C로 가는 직행버스를 타면, 약 5시간 반정도 걸린다.
Union Station, Washington, DC, United States |
정말 사람 사는 도시랄까.
9시반 뉴욕출발, 4시 워싱턴 도착이라는 경이적인 시간에 도착한 덕에 내부에는 못들어갔다.
United States Capitol |
Smithsonian National Air and Space Museum.
이 뮤지엄은 비행/우주 박물관으로서 비행기의 역사부터해서 우주왕복선의 모습까지 모두 볼 수 있고, 입장료는 무료이다.
워싱턴 기념탑방향으로 가다보면 National Gallery of Art가 눈에 들어온다.
오늘의 날씨는 대게 구름이 많다고 하는데, 생각외로 맑다.
링컨 기념관은 사람이 줄을 이룬다.
백악관.
다시보는 Union Station.
왕복 10시간 걸리는 워싱턴.
다음에는 1박 2일로 갔다와야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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