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물: 계획표 1장, 비닐에 넣는 계획표 1장(우천시 대비), 속옷, 상하의 3벌, 양말 7켤레, 아쿠아슈즈(해변, 우천용), 화장품, 세면도구, 허리쌕(지갑, 신분증, 체크/버스 카드, 이어폰), 물티슈, 면봉, 볼펜, 수첩, 휴대폰  충전기, 부...

내일로 1일차

준비물: 계획표 1장, 비닐에 넣는 계획표 1장(우천시 대비), 속옷, 상하의 3벌, 양말 7켤레, 아쿠아슈즈(해변, 우천용), 화장품, 세면도구, 허리쌕(지갑, 신분증, 체크/버스 카드, 이어폰), 물티슈, 면봉, 볼펜, 수첩, 휴대폰  충전기, 부채, 비닐 4장, 비닐백(자크로 잠글수 있는 것), 약, 우산, 비옷, 물파스, 손톱깎기, 썬크림

부산역 - 동대구역 - 안동역
오후 2:52
지도에서 보인 것처럼 부산에서 동대구까지 거리는 짧은 거리가 아니다. 한 역에서 다른 역까지는 20~30분은 걸리는 것 같다. 매 역마다 자리를 비켜주어야 하니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이 때문에 마음놓고 잘 수도 없다. 본격적으로 여행하기 전부터 잠이 슬슬오기 시작한다.

오후 5:01 동대구 - 안동

도착 후, 안동역 앞에서 사진 촬영하고 바로 우리의 숙박지인 '행복한 게스트하우스'로 이동하였다. 홈플러스를 지나 시내에 위치하며 소음도 없다. 게스트하우스 내 드라이기, 에어콘, 샴푸, 수전, TV 모든 것이 있다. 도착 후 하외 마을까지는 40분 ~ 1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바로 월영교로 갔다. 사진 촬영하고 돌아다녀보니 1시간 반정도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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