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4. 9 Imogen과의 등산 등산을 매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씩은 한다. 이 날은 Imogen과의 등산 일정이 잡혀있는 날이었다. 그리고 그 날도 나의 영어 수준을 깨달을 수 있는 날이었다. 마지막 메시지를 보고 나는 이렇게 생각...

[Korea] 한국에서 영어 배우기 9

2015. 4. 9

Imogen과의 등산
등산을 매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씩은 한다. 이 날은 Imogen과의 등산 일정이 잡혀있는 날이었다. 그리고 그 날도 나의 영어 수준을 깨달을 수 있는 날이었다. 마지막 메시지를 보고 나는 이렇게 생각하였다. Yul에서 6시에 떠난다고. 즉 만나는 장소에 오기 위해 6시에 자신의 집에서 떠난다고. 그런데 알고 보니 6시에 집을 떠나서 집 근처에 등산을 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그녀의 마지막말이 어떤 의미였던 간에 아직까지 나의 영어는 완전하지 못하였고, 자랑할만한 영어 실력도 아니라는 점을 한번더 깨달을 수 있었다. 나는 아직까지 마지막 말을 이해하지 못하였고, 당사자에게 물어보지도 않았다.


Imogen : Hey Jin. Makenli and I are going to hike to the Gimhae Wall tomorrow. We will leave Yulha very early, around 6am. Do you want to join us??
me: Cool. Do you know what the mountain is? *What is name of the mountain?
mogen: I don't know but it's the one we hiked before with David

me: Hmm.. Where do we meet?
Imogen: How about meeting at bus stop?
We will get the bus from and you can take the 21, 97 or 98 from koasanga
me: Great. What time should i be there?
Imogen: 7am?
Imogen: Hey Jin, this is my phone number - . Contact me on here tomorrow because I won't have wifi. I think it's going to be too early for you? I won't be expecting you but if you do wake up early and want to join us, give me a call. We are leaving Yul at 6am so let me know around 6 if you 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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