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6. 3 우리지역의 Toastmasters 모임은 격주 수요일, 매주 첫째주 토요일에 열린다. 그 날은 아무역할도 하지 않은 날이었고, 마음 또한 자유로웠다. 당시 모임에 사람이 6명 정도 모였기 때문에 Table topic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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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6. 3

우리지역의 Toastmasters 모임은 격주 수요일, 매주 첫째주 토요일에 열린다. 그 날은 아무역할도 하지 않은 날이었고, 마음 또한 자유로웠다. 당시 모임에 사람이 6명 정도 모였기 때문에 Table topic master는 즉흥적으로 뽑았고, 다행히 나는 아니었다. Table topic master은 나에게 이런 질문을 하였다. Would you rather ...
처음에는 Would you rather의 뜻도 몰랐고, 멀 말하는지도 몰랐다.
신기한 것은 그런 상황에 당혹스러울만 한데 전혀 그렇지 않다는 점에서 스스로 놀랐다. 그리고 질문을 이해하고 답변을 시작하는데 매우 차분히 답변을 한다는 점에서 두번 놀랐다. 예전처럼 땀을 흘리던가 말을 빠르게 하는 행위는 전혀 하지 않았다.
내 스스로 감탄했던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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