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을 들어서 취업준비를 하느라 발표를 못하였다. 꿩 대신 닭이라고 발표 대신 다른 역할을 맡았다. 즐겨하는 역할로 Toastmaster, Table topic master을 하였다. Toastmasters에서 활동하기 시작한지 1년이 지났지만 ...

[Korea] 한국에서 영어 배우기 8

2015년을 들어서 취업준비를 하느라 발표를 못하였다. 꿩 대신 닭이라고 발표 대신 다른 역할을 맡았다. 즐겨하는 역할로 Toastmaster, Table topic master을 하였다. Toastmasters에서 활동하기 시작한지 1년이 지났지만 나의 영어는 그대로인 것 같았다. 그러나 이 활동을 하면서 그전에는 몰랐던 단점을 알게 되었다.

1. 영어를 말할 때 말이 빠르다.
2.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할 때 생각하는 시간이 적다.

1번의 경우, 매우 맞는 말이다.
심지어 한국어를 말할 때도 조금 빠르다는 느낌이 있다. 단순히 빠르기만 하면 문제가 없을텐데, 빠르면서 말도 조금씩 꼬인다. 가장 큰 문제점은 한국어를 말할 때 발음이 좋지 않다. 예전에 이빨 교정을 10년간 하면서 이의 위치는 정상적으로 이동하였지만, 발음은 좋지 않게 되었다. 이를 교정하기 위해 한국어 및 영어를 말할 때도 매우 차분하게 말하기 시작하였다. 모임에서 활동한지 1년이 지났었지만 말할 때 땀을 흘린다는 것은 변함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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