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포트로 들어온 데이터를 나머지 모든 포트로 전송해줌.
단점: 하나의 PC가 허브에 데이터를 보내고 있을 때 다른 PC가 데이터를 보낼려고 하면 충돌(콜리젼)이 발생되어 모든 PC에 영향을 줌.
브리지: 허브로 만들어진 콜리전 도메인 사이를 반으로 나누어 중간에 다리역할을 함.
브리지/스위치 기능
Learning:자신의 포트에 연결된 A 라는 PC가 통신을 위해 프레임을 내보내면 그 때 이 PC의 맥 어드레스를 읽어서 자신의 맥 어드레스 테이블에 저장. 그리고 PC가 A에게 통신할 경우, 자신의 테이블을 참고해서 전송을 결정.
Flooding: 데이터가 들어온 포트를 제외하고 나머지 포트로 데이터를 전송
Forwarding: 해당 포트쪽으로만 프레임을 전송.
Filtering: 브리지를 못 넘어가게 막는 것을 뜻함.
Aging: 일종의 타이머, 맥 어드레스를 브리지 테이블(맥 어드레스 테이블)에 저장 후 그때부터 Aging이 가동되어 300초가 지나도록 더 이상 출발지 주소를 가진 프레임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브리지 테이블에서 삭제시킴.
(프레임이 들어오지 않는다는 것은 출발지 주소와 같은 주소가 들어오지 않는다는 뜻이며, 통신을 하지 않는다는 것임. 통신을 한다면, 출발지 주소와 같은 주소가 들어옴)
스위치:
브리지에 비해서 속도가 훨씬 빠름.
브리지에 비해 제공하는 포트수가 훨씬 많음
서로 다른 속도로 연결해줄 수 있는 기능을 제공.
cut-through, store-and-forward 방식.
브리지:
브리지는 포트들이 같은 속도를 지원.
store-and-forward 방식.
스토어-앤-포워드 방식
스위치/브리지가 들어오는 프레임을 전부 받아들인 다음 처리를 시작하는 방식.
즉, 프레임을 전부 받아들이고, 에러 유무, 출발지/목적지 주소 등을 확인하여 처리.
에러 발생시 스위치/브리지는 이 프레임을 버리고 재전송을 요구하기 때문에 복구능력이 뛰어남.
회선 상에 에러가 자주 발생하거나 출발지/목적지의 전송 매체가 다른 경우 자주 사용되는 방식.
컷스루 방식
스위치가 들어오는 프레임의 목적지 주소만을 본 다음 바로 전송 처리를 시작하는 방식.
스토어-앤-포워드 방식과 달리 목적지 주소만을 본 다음 바로 목적지로 전송.
빠른 처리 속도.
프레임에 에러 발생 시, 검출하기가 어려움.
프래그먼트-프리(Fragment-free)방식
스토어-앤-포워드 + 컷스루 방식 결합한 방식
전체 프레임이 다 들어올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는 측면에서 컷스루를 닮았지만 컷스루 처럼 처음 48비트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처음 512비트를 보게 됨.
에러 감지 능력이 컷스루에 비해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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