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19:00 경 오사카의 난바역에서 시작되었다. 난바는 일본어로 헌팅을 뜻한다고 한다. 즉, 이 지역에서 헌팅이 이루어 진다고 하는데, 헌팅을 당하지 않는다면 여자도 아니라는 누군가의 말.. 해가 지고, 어둠이 찾아오면 ...

[일본] 오사카 여행 1일차.

여행은
19:00 경
오사카의 난바역에서
시작되었다.

난바는 일본어로 헌팅을 뜻한다고 한다.
즉, 이 지역에서 헌팅이 이루어 진다고 하는데,
헌팅을 당하지 않는다면 여자도 아니라는 누군가의 말..

해가 지고, 어둠이 찾아오면
헌팅을 하는 사람들이 눈에 쉽게 띄인다.


1월 중순인데도
오사카 난바는 춥지 않았다.

허기를 채우기 위해
라멘을 먹었다.



일본의 라멘은
한국과 매우 다르다.
한국의 라멘은 조금만 먹어도 질리지만
이곳의 라멘은 국물 마저도 사랑스럽다.
허허. 라멘먹으러 일본 간다는 데, 맞는 말인 것 같다. 허허

가격은 거의 비슷한데, 평균 600엔정도 되는 것 같다.


난바 거리에는 라멘부터 해서 없는 것이 없다.
그러하기에, 어딜 가서 먹든 음식은 맛있다.


라멘을 먹고, 물을 사기 위해
편의점을 들렸다.
한국의 편의점과는 물건부터가 달랐다.

다양한 통조림하며, 즉석식품, 라멘, 100엔짜리 빵, 매우 다양했다. 허허

조금 더 거리를 보고 싶었으나..
너무 피곤하였기에..
숙소로 향하였다.


일본의 자전거 거치대 클라스..




숙소 사진만 봐도, 첫날의 악몽이 되살아 난다.
추운 겨울인데도, 히터는 없고..
바닥은 매우 차갑기만 하며..
벽 사이로 바람이 들어왔다..

잠을 자기 위해 패딩을 입고 자야했다. 
허허..

하루만 지내서 다행이지
3~4일 보냈다면.. 허허..

그렇게 하루를 이곳에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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