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정기 기사 2회 필기, 실기 합격 본인이 생각하기로 나의 기억력이 뛰어나지 않기 때문에 차후에 타 자격증 취득 시 참고가 되길 바라며 나만의 공부방법을 기록한다. 1. 서적 시나공 정보처리기사 필기, 실기 세트, 강윤석 ...

정보처리기사 합격

2015년 정기 기사 2회 필기, 실기 합격
본인이 생각하기로 나의 기억력이 뛰어나지 않기 때문에
차후에 타 자격증 취득 시 참고가 되길 바라며 나만의 공부방법을 기록한다.

1. 서적
시나공 정보처리기사 필기, 실기 세트, 강윤석



















2. 필기
총 848페이지로 구성되어있다. 시험준비는 두달전부터 시작하였고, 848/60일 하여 주말에공부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하루 최소 14페이지 최대 22페이지를 공부하였다. 
단원마다 예상문제가 출제되는데, 처음 공부할 때는 책에 있는 용어를 노트에 차례대로 정리하였고, 오답노트에 틀린문제를 일일이 적어 복습하는 식으로 하였다. 그러나 정해진 기간이 있고, 하루마다 푸는 문제의 양이 매우 많았기 때문에 공부하는 방법을 바꿨다. 또한 정리하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이다. 오답을 정리하는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렸다. 공부하는 시간을 8시간이라고 한다면, 정리하는 시간이 2시간 이상 걸렸다. 

노트, 오답노트에 정리하지 않고, 틀린 번호를 단원마다 차례대로 나열하였다. 1주일마다 표를 참고하여 다시 문제를 풀었다. 두 달전부터 공부를 하였지만, 1달만에 DB, 전자계산기, 운영체제, 소프트웨어공학을 다 공부하였고, 시험 한달전부터는 쉬엄쉬엄 공부했다. 틀린 문제를 전부 풀다보면 자신이 어떤 파트에서 약한지 잘 알 수 있다. 나는 전자계산기구조 파트가 가장 어려웠는데 시험 1~2주부터 이 부분만 반복해서 풀어보았다.



3. 실기
필기를 제대로 공부했으면 실기는 할만하다. 다만 알고리즘, 신기술동향이 가장 어려웠다.
먼저 알고리즘은 서적 내 동영상을 보고 공부하였는데, 가끔 이해를 하지 못했을 때는 어둠의 경로를 통하여 다른 자료를 참고하였다. 어떤 파트를 먼저 공부하는 지는 중요하지 않았다. 나는 알고리즘이 너무 어려웠고 그레이코드 변환, 최대공약수 구하기 등의 알고리즘은 시험 1주전에 공부하였다. 확실히 시험이 다가오니 이해력도 향상되었다. 최소공약수/공배수, 그레이코드는 전혀 이해되지 않았다. 그래서 원리는 이해되지 않았지만, 알고리즘 자체를 다 외웠다.

신기술동향은 한 두문제만 맞추겠다는 생각으로 풀면 된다. 인터넷에 보니 이 파트는 '정보통신협회 용어집'으로 공부를 해야한다고 한다. 전산영어는 몇 년간 출제된 문제를 바탕으로, 어떤 용어가 반복적으로 나왔는지 정리하면 된다.

결과, 전자계산기에서 점수가 가장 낮다. 하지만 합격. 
다음번에는 CCNA를 취득하는 것으로.




정보처리기사 필기 문제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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