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이든지 자신감이 중요하다. 지난주 수요일, Toastmasters에 참가하였다. 모임은 격주 토요일, 매달 첫째주 토요일로 모임을 진행한다. 모임이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처음 만들어졌을 때는 한국인이 고작 두명이였고 총인원은 6명이었다. ...

4. 어떤일을 시작할 때 자신감이 반이다.

어떤 일이든지 자신감이 중요하다.

지난주 수요일, Toastmasters에 참가하였다. 모임은 격주 토요일, 매달 첫째주 토요일로 모임을 진행한다. 모임이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처음 만들어졌을 때는 한국인이 고작 두명이였고 총인원은 6명이었다. 1년이 지난 지금, 한국인이 5명정도 늘었고, 총인원도 15명정도이니 1년만에 2.5배가 늘었다. 처음할때는 그들의 언어를 이해하기 힘들었기 때문에 어떤 말이든지 자유롭게 할 수가 없었다. 1년후 지금, 처음보다 나아졌지만, 그들이 구사하는 영어를 완전히 이해한다는 것은 아직은 있을 수 없다. 지난주 수요일, Toastmasters에서 어떠한 역할을 맡지 않아서 매우 몸도 정신도 자유로웠다. 그러나 이 때문이었지는 몰라도 지난 모임에서는 거의 말을 하지 않았다. 왜일까 생각해본 결과, 낮은 자신감 때문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중요한 것은 그들이 말하는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면 자신감도 상승하겠지만, 그것이 아니라서 더 자신감이 하락되었다.

예전에 영어에 대한 외국인과 한국인의 관점에 대해서 포스트를 보았는데, 한국인의 경우 영어를 말하는 데 있어서 자신감있게 말하지 않고, 외국인(영어가 제2외국어)의 경우 문법에 맞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있게 말한다고 하였다. 이 또한 자신감이 좌지우지하는 것같다. 만약 자신감이 충만하고, 실패에 대해서 배운다는 생각을 가진다면 이러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자신감이 일의 시작할 때 50%를 차지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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